갤럭시S4 직접 사용기 첫인상 네가지

1. 외형은 전작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아이폰5가 나왔을 때의 느낌?

화면이 커지고 베젤이 더 얇아지면서 조금 더 길어진 느낌이다.

외관은 갤3에 노트2에 느낌이 조금 반영된 느낌

2. App도 예전과 차이 크지 않다.

기본 런처나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App도 갤3에서 주로 보던 모습 그대로 였다.

3. 그럼 뭐가 달라졌나?

다양한 기능들이 들어갔다고 하지만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다른 기기에 비해 이런 기능이? 할만큼 impact 있는 기능이 보이진 않았다. (물론 디테일을 느끼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실사용해보아야 한다.)

S헬스도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평이한 편.

오히려 기기 하나보다는 여러기기와의 연결을 염두에 두고 기반 기술을 만들었다는 인상이 들었다. 

4. 앞으로는...

물론 HW의 발전도 있겠지만.. 플레서블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등

SW의 내실이 점점 더 강화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기기 하나가 아니라 집안의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 eco-system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많아 질 것 같다. (멀티플레이 게임 등)

아직까지는 유저의 니즈가 많지는 않지만 좋은 Use case가 많이 나온다면 의미가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