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는 손연재 그리고 LG.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

LG와 손연재 함께하는 성장

2011년 [손연재 갈라쇼]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2012년 가을밤을 매료시킨 손연재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년 휘센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손연재 선수

그리고 2013년에도 다녀왔습니다. 매년 참가하다 보니 손연재 선수의 기량과 명품 연기가 나날이 성장하는 것이 느껴져서 뜻깊었습니다.

LG와 손연재가 특별한 것은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런던올림픽 한국인 최초 종합 5위를 비롯하여 특히 최근에는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금메달 수상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해 갈지 기대되는 손연재 선수입니다.

최근의 LG도 스마트폰의 꾸준한 약진과 다양한 가전의 성장 그리고 LG 신바람 야구의 부활로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CF 모델로 계약된 관계를 넘어 동반자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 많은 관객의 입장과 LG제품을 홍보하는 부스

▲ 포켓포토 포토존

공연 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이

화려한 선수들의 공연외에도 다양한 즐거움이 한가득입니다. 경기장 밖에서는 포켓포토를 이용한 포토존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과 리듬체조 기념사진도 찍고 사진을 즉석 인화하여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저도 사랑하는 아내와 인증사진 한 장 찰칵!

제법 그럴싸하죠? :)

대중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 리듬체조

공연 전에 많은 사람이 가득합니다. 3회를 거듭하는 동안 공연이 자리를 잘 잡은 것 같아 LG인으로 뿌듯합니다.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는 리듬체조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릴 수 있어서 그 행사의 의미가 큽니다.

게다가 손연재 선수의 인지도 상승으로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고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화려한 무대와 음악은 그 재미를 더 크게 하고 대중성을 가미한 안무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람들을 더욱 즐겁게 합니다.

빠른 진행으로 지루할 틈이 없이 전개되고 손연재 선수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함께하여 갈라쇼의 볼거리는 풍성하기만 합니다.

선수들도 리듬체조를 대중에게 알리는 사명감으로 온 힘을 다하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댄스스포츠와 리듬체조의 만남. 함께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어린 유망주 들에게도 기회를

갈라쇼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어린 유망주들도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하여 더 많은 사람이 리듬체조 분야에 관심을 갖고 제2 제3의 손연재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아이들의 공연을 보고 있으니 앞으로 한국 리듬체조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아이들 정말 귀엽죠? 실제 현장에서는 반응이 더 좋았습니다.

격려의 박수와 찬사가 쏟아 집니다.

돈키호테로 관객을 매료하다.

손연재 선수는 색다를 시도로 관객을 매료했습니다. 발레와 접목하여 돈키호테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장미 꽃 한송이를 손에든 그녀의 연기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제는 소녀에서 한 층 더 성숙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손 끝 발 끝에서 분출되는 기분 좋은 에너지들이 고양체육관을 가득 메웁니다.

뮤지컬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2시간 반 정도의 공연을 지루할 틈 없이 메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무대 연출에 정신을 빼앗겨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알리나 막시멘코 선수의 열정적인 연기.

이적과 딕펑스의 노래로 감동 업! 업!

이적과 딕펑스의 노래로 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에 감동을 더하여 줍니다.

이적님은 사회까지 맡아서 전제적인 러브스토리를 관객에게 잘 전달해주는 역할을 감당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딕펑스는 슈퍼스타k의 느낌 그대로 시원한 가창력으로 리듬체조 선수들과 콜레보레이션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정말 공연이 풍성하죠? :)

▲ 많은 박수를 보내는 관객들

▲ 임신한 아내와 함께한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공연을 마치며

매년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하고 취재할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리듬체조의 발전을 위해 LG가 많은 지원을 쏟고 있는 모습도 자랑스럽습니다.

손연재 선수가 어디까지 성장해 나아갈지 매년 성숙해져가는 그녀의 연기를 보며 기대가 됩니다.

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에 관심을 갖길 바라며 많은 꿈나무들이 자라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