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반응형
만나면 좋은 사람들.
사랑하는 지체들.
우리는 그렇게 가족입니다.
오늘은 귀한 동역자 진균이, 정은이가 결혼하는 날.
축복하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늘 이렇게 기분좋은 웃음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탕자 만사마.
어디 못가게 이렇게 잡고 있겠어.
사실 오늘은 진균이 결혼식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웠는데.
그냥 오늘은 잠잠히 동역자들과 함께 축복해 주고만 싶었습니다.
하나둘 가정을 이루고.
아이도 생기고.
연애도 하고.
이별도 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조금씩 철이 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삶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역자들이 있어서 좋습니다.
함께 기뻐하고 함께 아파하며 계속 그렇게 걸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ps. 오랜만에 나답게 사진을 촬영했다.
반응형
'PhoTogRaG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연이 생일. (2) | 2012.11.29 |
---|---|
[개똥철학] 내가 지금 어떤 것을 찍고 있느냐는.. (0) | 2012.11.26 |
결혼하는 진균이. (0) | 2012.11.20 |
서로를 기록하다. (0) | 2012.11.20 |
아버지 (1) | 2012.11.16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지연이 생일.
지연이 생일.
2012.11.29 -
[개똥철학] 내가 지금 어떤 것을 찍고 있느냐는..
[개똥철학] 내가 지금 어떤 것을 찍고 있느냐는..
2012.11.26 -
결혼하는 진균이.
결혼하는 진균이.
2012.11.20 -
서로를 기록하다.
서로를 기록하다.
201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