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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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은 아이는 어느새 품에서 색색거리며 잠들어 있었다.
잠을 잔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한다는 것이다.
처음 만남의 어색함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몸이 닿는 거리만큼 마음도 가까워져 있었다.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먼 훗날 우리들의 만남을 아름답게 기억해주길 바라며 행여나 단잠을 깨울가 도닥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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