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차 대만선교 셋째 날 - 조금 더 다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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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다가갑니다.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음료 한잔 사는 것 정도?
임신한 몸으로 아이를 데리고 거리로 나온 지원이가 때로는 존경스럽습니다.
또래의 친구들은 통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만에서는 줄서서 사는 음식은 대부분 맛있다고 합니다.
바쁜 일상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3일차 한국어 교실에서 집사님은 그야말로 날개를 단 것 같습니다.
머쓱했던 첫 만남보다 편안한 미소가 가능합니다.
오늘 윷놀이에 참여하고 싶은 예쭌.
벽을 허물고 다가가는 우리들.
이 시간이 오래오래 기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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