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팀모임
2013.07.08
마지막 팀모임. 7개월의 시간도 어느 덧 흐르고 마지막 팀모임이다. 사진 하나하나 보고 있노라 하니 하나 같이 소중한 사람들. 아래부터 윤정이가 찍었나? 집에 초대하기. 노방찬양. 하루종일 기도하기. 금요철야 같이 드리기. 하고 싶은 것은 정말 많았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고 미안합니다. 축복해 주는 지체들 앞에서 괜히 머쓱하지만 나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링이가 자꾸 기도시킵니다. 떨어져 있어도 괜찮아요. 우리는 영원한 P.O.P. 칸쿤이 선물도 감사해요. :) 간사보다 더 훌륭하고 성실한 리더님들과 마지막 만찬. 여러분 한 명 한 명 기억하며 기도할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