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R: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1- 네가지 기본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라는 책에서는 전 세계 최고의 인재들에게만 허락된다는 골드만 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필자가
그들과 함께 일하고 공부하며 직접 경험했던 그들의 공통된 사고방식과 가치관, 업무방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큰 목표를 꿈꾸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경험한 세계 톱클래스 인재들의 공통점을 이 책에 담아냈다고 합니다.
안정된 지위와 경제적 수입이 보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성장의 노력을 멈추지 않으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기본에 집중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스펙 쌓기에 몰두하며 모두가 지나쳐왔던 ‘기본’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은 깨닫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어떻게 지속적으로 실행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몇차례에 걸쳐 주요 내용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모두가 꿈꾸지만 결코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최고의 기업과 비즈니스 스쿨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는 과연 어떤 특징들이 있을까?
이른바 글로벌 트렌드로 요약되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시장에서 활약 중인 글로벌 기업의 사원이나 비즈니스 스쿨의 졸업생들은
어떤 가치관과 원칙을 지키며 일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면서 이책의 구상을 시작했다.
필자가 골드만 삭스, 매킨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직접 배우고 느꼈던 내용을 정리해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더 높은 곳을 향한 꿈을 지닌 대학생들, 더 완벽한 업무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그 동안의 경험을 뒤돌아보고 가치 있는 내용을 추려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집약된 자료들과 현장에서의 경험들을 분석해 본 결과
골드만 삭스와 맥킨지에서 만난 상사와 동료,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클래스메이트들에게는 명백히 공통점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공통점 하나하나는 화려한 스펙이나 특별한 경험과는 상관없이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누구나 충분히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그 본질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바로 ‘기본에 철저하라’이다.
게다가 그 본질은 비단 미국이나 유럽권에서만 통하는 독자적인 것이 아니며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소중하게 여겨왔던,
지극히 상식적인 것들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는 지역 또는 업종,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보편적인 업무 방식이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이 책의 제목처럼 ‘세계 최고의 인재’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본’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글로벌 인재와 조직을 만들어 낸 스킬이나 사고방식이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골드만 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기본’이란 크게 네가지 포인트로 정리할 수 있다.
1.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
2. ‘자기계발’을 평생 지속한다.
3. 하루도 빠짐없이 ‘성과’를 낸다.
4. ‘글로벌 마인드’를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이 네 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48가지 ‘기본’을 설명하고,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상세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한다.
이미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지만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채 그저 기계적으로만 반복했던 ‘기본’을 제대로 깨닫는다면
당신의 가치관, 업무 능력, 인간관계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달라질 것이다.
[출처]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도쓰카 다카마사 지음, 비즈니스북스출판
예전에 역시 일본 저자 사토 료가 쓴 ‘원점에 서다(Back to Basics)’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획기적인 변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원점으로 돌아가 어떤 일이나 사건의 원래 목적이 무엇인가를 확인해야 한다는 주장이고
과거 삼성이 모두가 폭죽을 터뜨리면서 미래의 청사진에 부풀어 있었던 때에도 이 책을 필수교재로 삼으며 ‘Back to Basics’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보통 저희들이 일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을 보게되면 ‘기본이 안되어 있네’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기본을 지키려면 과연 기본이라는 것이 뭔지를 잘 이해하고 강력하게 Execution할 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전 새깃털을 활용해서 글을 쓰고 있던 시절에 ‘좀 더 필기감이 좋고 마르지 않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만년필이 발명되었지만
기본으로 돌아가 새깃털이건 만년필이건 원래 목적이 뭔가를 고민한 끝에 ‘글을 기록하겠다’라는 목적 중심의 사고의 결과로
전혀 다른 형태의 타자기를 발명했고 오늘 날에는 워드프로세서 및 음성인식 Device등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굉장한 방법론이 아니라 바로 ‘기본’이 뭔지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오히려 더 많은 경우 혁신과 발전을
이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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