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ild build his parents 아들 그리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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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이미지는 나를 통해 형성될 수 있겠구나.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따뜻한 분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두려워 하기도 한다.
아버지라는 형상이 나를 통해서 학습된다고 생각하니 나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점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잘해주지만 가끔 피곤하거나 투정을 받아주기 힘들면 혼내기도 하는데
혼내고나면 눈치보는 예준이 모습을 보고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한다.
인품이 훌륭하지도 않은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그냥 있는 그대로 주님께 엎드리고 예배드리는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
그러한 삶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전하는 중요한 방법이겠지.
지금보다도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에 더 많이 나아가야겠다.
아들과 함께.
suddenly, I thought that the image of God the Father can be formed through me to my son.
Some people think of God as warm and others fear.
I think I should check my picture again.
Living with dependence on God.
Showing such a life to my son.
I will worship my lord with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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