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둘째 날 _ 코스모폴리탄, 프리미엄 아웃렛, MonAmi Gabi
정신없었던 첫째 날이 가고. 둘쨋 날입니다. 사실 첫째 날은 너무 정신이 없어서 퀭한 상태로 이리저리 둘러보았던거 같네요.
둘째 날은 그나마 정갈한 모습으로 라스베가스를 즐길 수 있었죠. ㅎㅎ
1. 모던한 매력 듬뿍 코스모폴리탄
코스모폴리탄은 가장 최근에 만들어 Main stream의 핫한 호텔입니다. 모던한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호텔 로비의 풍경. 재미있는 것은 모든 디스플레이에 배경이 변하면서 다양한 인테리어로 전환이 된다는 것.
그냥 딱 보면 현대 예술이 생각납니다. ㅎㅎ
변화는 배경에 신나하는 마눌님.
전체적으로 깔맞춤한듯한 호텔의 분위기가 멋스럽네요. :)
디제잉과 함께 파티.
바에서 춤을 추기도 하고 모두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나이트클럽이 아니여도 이런 풍경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이런 라이브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으며 라이브 연주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후끈하네요.
왠지 타이타닉호 같은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ㅎㅎ
여기저기 인테리어가 굉장히 음 -ㅅ-ㅎㅎ
여튼 잘 빠진. 스타일리쉬한. 이러한 수식어가 어울리는 코스모폴리탄.
확실히 오래된 벨라지오, 패리스, 베네치안 류의 호텔들과는 스타일이 다릅니다.
우리가 묵었던 방. 모던한 느낌이 좋네요. 방에 걸려있는 작품들도 뭔가 이해하기 힘든 -_-;;
2 프렌치 레스토랑 MonAmi Gabi
오늘 아침을 먹었던 MonAmi Gabi입니다. (몬아미가비? 응?)
노천에서 먹을 수 있어요. 크.
프랑스 분위기 물씬이죠.
메뉴판이에요. 참고하세요 ㅎ
적절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앞 벨라지오의 분수쇼를 감상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간만의 외식의 신이나요. +_+
어제 보다는 두 사람 모두 얼굴이 조금 정돈(?) 되었습니다. 크크.
완전 맛있었던 오니언 스프.
무료로 감자침과 바게트가 나옵니다. 크.
그리고 메인요리들.
잘 골라서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_+
흡족해 하시는 마눌님.
룰루~ 늘 웃기만 하세요~~~
3. 라스베가스 쇼핑은 프리미엄 아웃렛
프리미엄 아웃렛은 South와 North 두군데가 있는데요. 저희는 두군데 중에 북쪽을 선택. 시간이 좀 되면 Downtown도 다녀올까 했습니다.
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
요런 버스를 타고 다니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ㅎㅎ
미국은 아웃렛이 잘되어 있어서 쇼핑하기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가족 선물을 산다면 아웃렛을 강추합니다.
하지만 잘 고르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매장이 정말 많습니다.
미국은 역시 코치가 갑이네요;
저렴합니다. ~~~~ 팍팍
4.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
요기 근처는 마치 유럽 같아요.
라스베가스의 밤은 정말 화려합니다. 낮과는 전혀 다른 강렬한 빛을 뿜어냅니다.
파리에 온듯한 기분이 드네요.
라스베가스는 호텔하나만 구경해도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쇼핑, 카지노, 먹거리, 공연, 쇼. 등등.
선택하기 나름이죠.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던 그랜드캐년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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