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넷째 날 - 여인의 섬 (Isla Mujeres)
2013.06.02
▲ 구글맵에서 본 칸쿤지도 (호텔존, 시내, 여인의 섬) 칸쿤의 넷째 날이 밝았습니다.! 칸쿤에서는 크게 3가지 Activity를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그 마지막 여인의 섬입니다. :) 셀하와 치첸잇사에서 충분한 즐거움을 누렸기에 큰 욕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여인의 섬은 그 나름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이전 Activity와 포함하여 저렴하게 딜을 했어요. (맥시코는 정가보다는 흥정이 많이 존재하는 듯.) 지도에서 본 것처럼 칸쿤은 저렇게 구성되어 있지요. 사실 여인의 섬도 크게 멀지 않아서 하루 일정으로 즐겁게 놀다오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선착장으로 버스타고 갔어요. 저희와 같이 섬에 가려고 하는 이들이 많네요. :) 이곳의 하루하루는 정말 아름다운 날씨의 연속이네요. 선착장에 다양한 배..